2025년 01월 23일

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한 업무협약


2024년 8월 8일, 혜움(대표 옥형석)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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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기업과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생성형 AI 기반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지원 서비스 개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세금환급서비스 제휴를 통한 상생 마케팅 추진 등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혜움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력과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를 접목해 개발할 ‘대화형 경영지원 서비스’는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세무상담, 증빙발급, 계약작성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 일손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혜움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인공지능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됐으며, 세무사 등 전문가와 협업해 사장님을 위한 에이전트 기반의 금융 SaaS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대 20억 원을 지원하는 세무 AI 국가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앞으로 AI 에이전트 기술연구 및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창의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 사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상생모델을 마련해 가치금융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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