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한 업무협약
2024년 8월 8일, 혜움(대표 옥형석)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업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기업과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생성형 AI 기반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지원 서비스 개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세금환급서비스 제휴를 통한 상생 마케팅 추진 등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혜움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력과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를 접목해 개발할 ‘대화형 경영지원 서비스’는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세무상담, 증빙발급, 계약작성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 일손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혜움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인공지능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됐으며, 세무사 등 전문가와 협업해 사장님을 위한 에이전트 기반의 금융 SaaS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대 20억 원을 지원하는 세무 AI 국가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앞으로 AI 에이전트 기술연구 및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창의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 사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상생모델을 마련해 가치금융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